서비스 초기보다 엄청 기력을 회복하신 어르신입니다.
갑작스러운 건강 악화로 제대로 드시지를 못해 일어서기도 힘들고
집 안에서의 거동조차 힘들어 대부분의 시간 누워 계시던 분인데
좋은 선생님들 만나 잘 드시니 (참고로 드시고 싶은신 걸 식당가서 주문하듯이늘 미리 얘기하세요)
방 안에서 거실 겸 주방으로 그다음은 마당으로 요즈음은 말씀(?)도 잘 하시고 씩씩하셔서 같은 분인가 싶답니다.
주위에서 도와줘서 본인을 살려놨다고 고답다, 고맙다 하십니다.
가장 큰 공헌자는 직접 케어하시는 선생님 덕이겠지요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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